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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김정은 방중설에 “트럼프, 계속 상황 파악…북미 정상회담은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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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 백악관은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중국 방문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알렸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방중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는지, 또 북미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회담 준비를 하면서 여러 면들에 대해 계속 속도를 내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 사진제공 뉴시스
트럼프 / 사진제공 뉴시스

하지만 “현재 나는 관련 보도에 대해 확인하거나 부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북미 정상회담이 5월에 열릴지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계속해서 그 과정에 있어 앞으로 국은 회담 요청을 수락했고 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시간이나 일정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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