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혜린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장에서 또 만나써 세리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린과 달샤벳의 멤버 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어딘가 모르게 닮은 한혜린과 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매같아요ㅋㅋㅋㅋ”, “은혜로운 투샷! 둘 다 넘 예뻐요”, “요즘 미워도사랑해 잘 보고 있어요~~다음 방송 넘 궁금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린은 최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 출연해 정인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금 밤 8시 2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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