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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평소 혼혈이란 오해 많이 받아…“토종 한국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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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모델 문가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블랩 튜브톱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 인스타그램

평소 문가비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또렷한 이목구비, 서구적인 몸매로 혼혈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 방송에서 문가비는 “토종 한국인이다”라며 “이런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대회 우승자다.

이후 꾸준한 모델활동을 이어온 그는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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