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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장동건X이레, 훈훈한 투샷 공개…네티즌들 ‘장동건 밀랍인형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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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7년의 밤’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7년의 밤’이 오르며 출연 배우들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7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희, 닮았나요? #장동건 #이레 #7년의밤 #아빠와딸 #우리는_부녀사이 #오영제 #오세령 #영화속_반전케미는_직접확인 #스릴러 #광해왕이된남자 #추창민감독 #정유정작가 #베스트셀러원작 #3월28일_대개봉 #씨제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레-장동건 /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레-장동건 /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이레와 장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부쩍 자란 이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잗동건 밀랍인형인 줄 알았어”, “와 이레야 너무 예쁘다”, “아니 근데 둘 다 왜 이렇게 경직돼서ㅋㅋㅋㅋ”, “7년의 밤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과 이레가 출연하는 ‘7년의 밤’은 한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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