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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 논란에 사과…‘자동 번역이 그대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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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가 ‘뉴스룸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에 사과를 했다.

27일 방송된 1분뉴스에서는 “‘뉴스룸 팩트체크’ 중 ‘버클리 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일본해’로 자동 번역된 화면이 그대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 더욱 유의하겠습니다. 시청자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오늘 방송에서 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와 오대영 기자는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정부는 뭐했나’라는 주제로 팩트체크 코너를 진행했다.

JTBC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해당 코너는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 뒤에 보이는 지도에 일본해라는 글자가 보인다는 것.

1분 뉴스에서 사과한 내용이 바로 이것.

JTBC 1분뉴스 방송 캡처
JTBC 1분뉴스 방송 캡처

이와 같은 사과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1분뉴스 사과 원문

오늘 방송된 ‘뉴스룸 팩트체크’ 중 ‘버클리 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일본해’로 자동 번역된 화면이 그대로 나갔습니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 더욱 유의하겠습니다. 시청자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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