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영국편 게스트로 나선 배우 이선빈이 영국 출국에 앞서 호떡 굽기를 맹연습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영국으로 떠난 이상민·김종민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과 이선빈이 서로 챙겨온 한국음식을 자랑하는 와중에, 악역 전문배우 조재윤도 신사 같은 차림으로 합류했다.
그는 ˝70년생 같지만 사실 74년생˝이라고 노안임을 고백했다.
한편, 김종민은 이상민을 배웅하러 인천공항에 왔다가 이선빈을 보고 ˝나도 가겠다˝며 부러움을 토로했고, 제작진의 농간(?)에 의해 바로 영국으로 끌려갔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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