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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황혜영 “쌍둥이 육아…안 아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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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아이들이 5살이다. 제 몸은 출산 전과 출산 후로 나뉜다고 말할 정도로 아기를 낳고 나서 몸이 아프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황혜영은 또 “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손목부터 시작해서 팔꿈치, 어깨, 허리, 등, 목, 골반까지 안 아픈 데가 없다”고 쌍둥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고,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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