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엔알지) 원년멤버 故 김환성, 향년 20세 운명 달리한 스타…사망원인은 SARS 때문?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NRG가 원년멤버 故김환성을 추억해 그의 사망 원인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故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1세대로 인기 몰이를 하던 도중 2000년 갑자스런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끝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는 향년20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환성의 사인은 사스(SARS)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NRG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하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NRG멤버들은 여전히 그를 잊지 않고 추모날마다 그를 그리워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