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도은영,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대중들…‘인스타그램 댓글 가득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故도은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도은영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 ‘굳세어라 금순아’의 OST ‘기도할게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 디지털 앨범을 발매 후 연예계 소식이 들리지 않았지만 2012년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 

이후 가수로서 새출발을 알리는 글을 게시하며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5년 8월 돌연 사망 소식이 들려오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당시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도은영이 3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려 충격을 줬다.

현재 도은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그리워 하는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네티즌들은 “실시간검색어에 있길래 문득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도은영님..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하늘에서 천사들과 함께 아름답게 노래하시길 바랄게요”, “일엽락 듣는 중에 생각나서 와봤어요”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