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진이 내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은 국내 한 매체에 “4월 개봉을 앞두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역들이 내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찌감치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다.
북미 사전 예매 오픈 6시간 만에 역대 슈퍼 히어로 영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개봉이 다가오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블 최초의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3년 만의 어벤져스 시리즈 컴백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출연진의 역대급 내한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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