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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첩-최종회’ 진중권, 반려견 안전대책 “입마개가 개가 아니라 막말하는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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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토론대첩’에서 진중권과 20대 하수들이 반려견 안전대책과 정규직화에 대해 토론을 했다.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토론대첩-도장깨기 최종회’는 토론의 끝판왕 진중권이 나와 20대 하수들과 2라운드로 반려권 안전대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tvN‘토론대첩’방송캡처
tvN‘토론대첩’방송캡처

 

진중권은 반려견 안전대책의 반대자로 나섰고 20대 하수들은 개의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말했다.
 
진중권은 2라운 토론의 말미에 “입 마개는 개가 아니라 여의도에서 막말하는 정치인에게 해야한다”라고 밀했다.
 

또 3라운드로 진중권은 정규직화 100% 찬성을 하면서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보라. 정책 자체를 비평하는 것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에서 방송된‘토론대첩-도장깨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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