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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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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24일 노원구 공릉원자력병원에서 "소아암 환자들과 함께 하는 생명,사랑,희망 콘서트"가 열렸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여러 톱스타들이 참여하여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었다.

올해는  이무송과 정가은의 진행으로 김장훈,박상민,조항조,포미닛,걸스데이,언터쳐블,김영이 출현하였다.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걸스데이는 '잘해줘봐야''반짝반짝' 히트곡을 열창한 후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소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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