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복귀’ 채은정, 간절한 심경 전해…“제발 이제 꽃길 좀”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채은정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채은정은 자신의 SNS에 “제발 이제 꽃길좀...#시험들지마시옵소서 #채은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시크한 표정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들게 복귀하신 거 만큼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으실거세요”, “언제나 화팅!!!응원해여”, “홧팅, 힘내세요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은정은1999년 클레오 1집 앨범 ‘Cleo’로 데뷔했다.

2004년 클레오 탈퇴 후 2007년 클레오 당시 쓰던 예명 채은정이 아닌 솔로가수 엔젤(Enjel)로 컴백했다.

1집 타이틀곡 POP을 발표했으나 크게 히트하지 못했고, 그 후 디지털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가수활동에 전념했다.

그 이후에 치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 2011년부터 홍콩에서 한일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으로 결성하며 가수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