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6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celine 18fw 프리젠테이션에서 만난 nina garcia♡ 너무 친절하셨다♡♡♡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혜연의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세상에 완벽해♡”, “언니의 엣지는 눔빛과 자신감!”, “동네 누나처럼 느껴졌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라는 게 느껴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한혜연이 출연, DJ 박명수와 만났다.
이날 한혜연은 박명수에게 “박명수 씨가 옷을 잘 입는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전현무 씨가 박명수 씨처럼 옷을 입고 싶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보다는 내가 옷을 잘 입는다. 고가는 어렵고, 중고 거래르 이용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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