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유아인 경조증 논란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신과 의사가 제명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따르면 상반기 대의원회에서 절대다수의 판단에 따라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제명이 결정됐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제명이유는 유아인의 경조증 가능성을 지적했을뿐만 아니라 한 환자의 신상정보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바 있기 때문.
앞서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유아인을 경조증 논란으로 세간의 이슈화를 한 바.
당시 유아인은 “정신 차리세요”라고 그의 말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논란이 됐던 경조증은 조증보다 정도가 약한 질병으로, 경조증인 사람은 쉽게 말해 ‘살짝 미쳐서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무엇인가를 이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을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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