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박한별이 유인나 차예련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분명 청춘물찍던 사람들이었는데..우리 대화주제가 너무 변했...다. 오랜만에봐도 어제본거같은 느낌(근데 가운데언니 인스타하면 안되나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제각기 다른 매력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한별과 차예련은 현재 임신 중으로, 청춘 영화를 찍으며 만났던 세 사람 중 이제는 둘이나 아이를 가진 상태라는 부분에 새삼 세월의 흐름이 놀랍게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인나 언니 인스타 좀 해주세요ㅋㅋ”, “좋은 우정 오래오래 유지하시길”, “우왕 추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이 게시물에 “8년전 우리 풋풋했지”라며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세 사람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인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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