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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문지애 아나운서, 화요일의 여자 등극…“남편 전종환 얘기 완전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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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두시의 데이트’ 화요일의 여자로 등극했다.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문지애가 출연했다.

방송 중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데 화요일의 여자죠! <문지애! 전종환 얘기 완전 창피해! > 방송 중에 속얘기 털어 놨는데요. 밖에서 가족 얘기 하는 거 아니다~~~ 하며 남편 얘기 애꼈어요.  참고로 지난 주엔 < 문지애, 남편 전종환에 코털 관리 잘 하라고 잔소리> 기사 난 바 있습니다ㅎㅎㅎ #두데#지석진#문지애#전종환콧털#문지애아나#두시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문지애 아나운서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문지애 아나운서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문지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문지애의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문지애와 전종환은 지난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8월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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