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미세먼지가 이슈인 최근, 박민영이 센스있는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옷색은오늘하늘색#dus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과 흡사한 회색 옷을 입고 있다.
특히 그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언니 센스는 최고”, “하늘색이 어디있나 했어요ㅋㅋ”, “진짜 대존예 세상에서 제일 예쁨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지난해 KBS2 ‘7일의 왕비’에서 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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