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7년의 밤’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와 전국 각지를 10개월간 로케이션 하며 촬영한 영화 속 공간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인 정유정 ‘7년의 밤’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영화 역시 한국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8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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