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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0년만의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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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박진영 팬미팅 “우리 계속 같이 늙어가요.”
 
- 5월 29일 저녁 6시부터 백암아트홀에서10년만의 팬미팅
- 데뷔 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해 온 450여 명 팬들과 만남
- 콘서트보다 멋진 퍼포먼스, 팬들과 교감 나눈 다정다감 화기애애 2시간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10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 가수이자 연기자 박진영이 팬들과 교감을 나누며 벅찬 기쁨의 2시간을 보냈다.
 
박진영은 지난 29일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진행된 팬 미팅에서 지난 10년간 늘 박진영의 곁에서 한결같이 응원 해 온 450여명의 팬들 앞에 CEO-프로듀서가 아닌 가수-연기자로 서서 그 어느 때 보다 다정다감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팬들과 교감을 나누며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했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10년간 박진영의 곁을 지킨 팬이 MC로 나서 더욱 뜻깊었던 이번 팬 미팅에서 박진영은 ‘못 잊은 거죠’로 무대를 열어 시작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박진영의 자취를 짚어보는 인생그래프를 통해 팬들과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슈퍼스타 J, 고민상담, 디비디비딥 게임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팬들의 즉석 노래 신청에 신청곡 열창은 물론, 팬미팅장을 찾은 깜짝 게스트 UV와 함께 ‘이태원 프리덤’을 선보이며 450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팬들의 편지 낭독과 감동적인 시상식, 그리고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가득했던 2시간은 그 어떤 팬 미팅보다 훈훈하고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며, 2시간이 끝나고 난 후 박진영은 깜짝 선물로 모든 팬들과 포옹하며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했고, 박진영의 깜짝 이벤트에 일부 팬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너무나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이 팬 분들을 뵙게 되어 많이 설렌다. 정말 많이 보고 싶었고, 저와 함께 늙어가는 제 팬분들과 오늘 2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간직할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벅찬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한편 박진영은 팬 미팅 후 31일 미국으로 돌아가 원더걸스의 새 앨범 프로듀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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