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난 26일 차범근의 축구상이 열린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덩달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그의 연인 한채아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한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여자친구에게 케익따위 절대 사주지않을꺼란걸 너무 잘~아시는 어머님의선물 아버님어머님 덕분에 이밤에 첫 촛불을 켜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케익이 담겼다.
지난 24일 생일을 맞이한 한채아를 위해 예비 시부모님이 직접 선물을 챙겨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은 안 하고 뭐하나~”, “다정하신 분들이네요!”, “채아님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3월부터 차세찌와 공개 열애 중인 한채아는 시사회 다음 날인 8일 차세찌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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