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성에 위치한 하나원, 설립 목적은?…“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 지원 위해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하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설치한 통일부 소속기관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연간 10명 안팎이던 이탈주민이 1994년부터 40∼80명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한 것.

지난해 하나원 둘러보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뉴시스 제공
지난해 하나원 둘러보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뉴시스 제공

약 121억 원의 예산으로 1997년 12월 공사에 착공하여 1999년 5월에 완공했다.생활관·교육관·종교실·체력단련실·도서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신겅강 초기 평가와 상담진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관계 기관의 합동신문이 끝난 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문화적 이질감 해소, 사회경제적 자립동기 부여를 목표로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