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새 파일럿 2부작 ‘할머니네 똥강아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호성 PD를 비롯해 김국진, 강수지,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5월 결혼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먼저 강수지는 “결혼은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국진은 “5월 결혼인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날을 좀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좋은 날로 받고 있다.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고령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손주들의 육아를 떠맡게 된 조부모와 손주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그리고 아역배우 이로운과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한다. MC는 김국진, 강수지 그리고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이 스튜디오에 함께한다.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29일과 다음달 5일 오후 8시 55분에 2회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0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