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인교진은 애교도 많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정월대보름 가족 식사 자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친정 근처로 이사를 온 소이현은 부모님을 초청해 함께 정월대보름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이현은 식사 준비를 하며 인교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처음엔 궁시렁 거리던 인교진은 소이현을 도와 김을 구우며 신혼의 추억을 생각했다.
드디어 소이현의 부모님이 도착하고 미리 준비한 음식들을 상에 나를 준비를 하는 동안 인교진은 장인 어른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인교진은 잔망스러운 애교를 떨며 장인어른의 기분을 좋게 했다.
이 모습을 보던 패널들은 원래 인교진이 애교가 많은 편인지 물었다.
소이현은 원래 애교가 많고 인교진이 하는 모든 유머를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딸같은 아들로, 애교를 잘 부리는 아들이라고 소이현은 말했다.
계속해서 장인 어른께 복싱과 관련된 장난을 치던 인교진은 갑자기 눈빛이 변하며 자신에게 돌진하는 장인어른의 주먹에 당황하는 점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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