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이유비가 장동윤에게 짝사랑하다가 까였다는 사실이 병원 직원들에게 공개됐다.
26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남우(신재하)가 보영(이유비)이 민호(장동윤)에게 짝사랑하다가 실연당했다는 사실을 병원직원들에게 말했다.
보영(이유비)은 국문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서 물리치료과에 가게 됐고 남우(신재하)를 통해서 민호(장동윤)를 만나게 되면서 그를 짝사랑했고 실연을 당한 사이였다.
보영은 비상계단에서 남우에게 민호가 “이제 겨우 다 잊었는데 여기서 딱 만날게 뭐야” 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러자 보영은 민호를 만나 “난 친절직원이라 잘 지낼테니까. 너도 협조좀 해줘”라고 말했다.
또 둘의 관계가 수상했던 윤주(이채영)는 남우(신재하)에게 둘의 관계를 말하지 않으며 점수를 깎겠다고 말했고 남우는 “민호가 보영이를 깠어요”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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