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권진영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지난해 권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진영과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권진영은 위 사진과 함께 “가뜩이나 키가 커서 ~~ 운동화 신고 만나기 ~~ 안그러면 안놀아 ㅋ#동네친구 # 이쁜 유인영 # DNA 가 남달라”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의외의 인맥!”, “진영님 넘나 귀여우셔요ㅋㅋㅋ”, “두분 다 넘 예쁘십니당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진영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우와~”, “우이쒸!” 등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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