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며 3월 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오는 31일, 내달 1일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과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속 훈훈한 부자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낸 소지섭과 김지환 그리고 이장훈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3주차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며 흥행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
31일 부산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내달 1일 대구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율하,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과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미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감성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