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정상수가 연이어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그의 과거 방송태도 논란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과거 정상수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제가 된 래퍼로 그는 당시 양동근 프로듀서의 팀에 소속돼 공연을 준비했다. 뛰어난 랩과 가사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았지만 돌연 연락두절로 연습에 참가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양동근과 그의 팀에 소속된 랩퍼들이 함께 회식을 가졌다. 회식자리에서 정상수는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자꾸만 시비를 걸고 욕설을 날리는 등의 행동으로 눈살이 찌푸려지게 했다. 아예 카메라에 손가락 욕을 보여 더욱 파장은 커졌다.
한편, 정상수는 폭행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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