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장진영 변호사가 서울시장 출마에 목소리를 냈다.
장진영 변호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진영은 서강대 법학과를 나와 제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소비자 권익보호 운동에 참여하는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장진영은 10년 간 소비자 권익운동에도 힘을 쏟았으며, MBC 무한도전과 SBS TV로펌 솔로몬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넓혔다.
또한 장진영은 지난해 국민의당 최고위원 후보자 중 서울 출신 46세로 가장 젊은 위원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현재 그는 바른미래당의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이자 아파트 특위 공동위원장, 미투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서울시장 출마 이유로 “안철수, 유승민의 얼굴만 얌전히 바라보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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