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최근 또 한 번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정상수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연합뉴스는 서울금천경찰서가 폭행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정상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상수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 씨의 얼굴과 배, 이를 말리던 또 다른 B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정상수는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 그 이후에도 난동을 부려 논란을 잠재우지 못 했다.
정상수는 과거에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욕설을 하고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어 그는 주차된 오토바이를 발로 가격하기도 하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정상수는 Mnet ‘쇼미더머니’에서도 출연해 잘못된 힙합정신을 전파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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