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캐스팅 콜’에 출연했다.
26일 에이치엘 컴퍼니 측은 파라다이스가 MBC MUSIC에서 방송되는 ‘캐스팅 콜’의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캐스팅 콜’은 5월 18일 막이 오를 대형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 스칼렛 오하라와 레트 버틀러를 찾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팝페라 아이돌 파라다이스는 서류 심사를 뚫은 600여 명의 지원자와 함께 1차 공개 오디션에 참석했다.
이들은 훈훈한 외모로 여심 저격을 하며 많은 지원자들 중 외모를 빛냈다는 후문.
파라다이스 멤버인 승훈을 포함한 지원자 1200명 중 남녀 참가자 40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국내 최초 팝페라 아이돌 그룹인 파라다이스는 크로스오버 장르인 팝페라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데뷔해 공연 관계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주 30일에 방송될 ‘캐스팅 콜’ 2차 예선은 MBC MUSIC과 MBC 드라마넷에서 오후 9시 30분에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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