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6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아중과 지난 2년 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또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김아중이 안정적으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함께한 시간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김아중과 현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아중은 최근 종영한 tvN ‘명불허전’에서 복합적인 심리를 가진 주인공 최연경을 입체적으로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아중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아중과 재계약을 맺은 킹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강우, 박상욱, 이소연, 서예지,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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