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조재윤이 ‘기름진 멜로’ 출연을 확정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극 중 조재윤은 조폭 칼판 오맹달 역을 맡아 두칠성(장혁 분)의 오른팔로 사채 사무실을 함께 운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채업을 떠나 중국집을 맡으라는 칠성의 명령으로 주방을 맡아 서풍(이준호 분)과 대립하며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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