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벤져’ 7월 28일 개봉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은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가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마블 역대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아이언맨, 토르, 헐크의 리더, 그리고 이들이 모두 총출동할 마블 최강의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인 ‘퍼스트 어벤져’. 그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퍼스트 어벤져>가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CJ E&M

마블 역사상 최초의 슈퍼히어로이자, 히어로들의 리더가 깨어난다!
올 여름 최강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

수많은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을 창조해낸 마블 코믹스 역사상 최초의 슈퍼히어로인 ‘퍼스트 어벤져’가 오는 7월 28일 마침내 스크린으로 재탄생 한다.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할 초대형 프로젝트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아이언맨, 토르, 헐크를 이끄는 슈퍼히어로들의 리더, ‘퍼스트 어벤져’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벽한 육체적 능력과 이에 수반한 강한 리더십을 지닌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으로 기존의 히어로 무비와 또 다른 흥분을 안겨줄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 제작진을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의 프러덕션 디자인, <다크나이트>의 미술,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음악을 담당했던 최정상 블록버스터 스태프가 총출동해 규모감 있는 볼거리와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퍼스트 어벤져>는 최첨단 신무기의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 차별화된 비주얼의 전투씬으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엠파이어지가 선정한 최고의 섹시남 ‘크리스 에반스’가 퍼스트 어벤져 역을 맡아 새로운 슈퍼히어로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한 리더십의 슈퍼히어로 탄생을 담은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전쟁 한가운데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과 볼거리로 기대감 고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정의로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의 히어로 퍼스트 어벤져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파괴불가의 방패인 ‘슈퍼쉴드’를 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퍼스트 어벤져의 모습은 거대한 전쟁을 앞둔 영웅의 비장하면서도 위용 넘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티저 예고편에서는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육체를 얻게 되면서 새로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퍼스트 어벤져의 탄생 과정이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세계를 위협하는 적에 맞선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나서지만 평균 이하의 신체 조건으로 인해 번번이 지원조차 거부당하는 스티브 로저스. 하지만 굳은 의지와 포기를 모르는 근성으로 마침내 기회를 얻게 되고,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강한 근육의 완벽한 육체로 거듭나며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다. 이후 상상을 초월하는 적의 출현에 맞선 그의 인상적인 활약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주인공의 놀라운 변신 과정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전쟁터 한가운데 펼쳐지는 화끈한 총격전과 슈퍼쉴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퍼스트 어벤져의 액션이 강한 흥분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류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리더 ‘퍼스트 어벤져’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올 여름 최강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볼거리, 리더쉽 히어로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퍼스트 어벤져>는 오는 7월 28일 2D와 3D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공식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