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빈센트 반 고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2017)가 눈길을 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활용한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담았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빈센트의 죽음 후 아르망(더글러스 부스)은 아버지의 부탁으로 빈센트의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여기에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시얼샤 로넌)와 아들린(엘리너 톰린슨) 등의 인물이 등장해 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린다.
애니메이션 영화 ‘플라잉 머신 3D’, ‘꼬마 우편 배달부’ 등을 연출한 도로타 코비엘라가 메가폰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