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몸 속 독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희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자가 진단표를 소개했다.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 설사가 잦다, 관절에 통증이 있다, 만성 피로를 느낀다 등의 10가지의 항목이 있다.
서희선 전문의는 “3개 이하 안심, 4~6개 주의, 7개 이상 위험”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휘 아나운서는 “7개가 넘는다”며 안절부절해했다.
서희선 전문의는 “독소가 간에 스트레스를 주고 염증 유발할 수 있다. 해독 능력이 떨어져 독소가 쌓이면 지방간, 간경화, 간암이 생길 수 있고, 독소가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고혈압,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뇌 세포에 쌓이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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