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몸 속 독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희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피곤할 때 눈밑이 어둡게 그늘지고 붓는다면 몸속에 독소가 쌓였음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림프의 70%가 얼굴에 모여있다. 그 이유는 눈, 코, 입으로 독소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림프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얼굴에 예민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서희선 전문의는 또 “다크서클이 평소에도 늘 쭉 있다면 유전적인 경우도 있고 질환으로 따지면 비염 등이 있을 때도 눈밑 부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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