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지난 25일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정해림(23·한국체대)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정해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호랑 반다비 #스키인의날 #평창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림은 수호랑과 반다비의 사이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미소”, “언니 정말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림은 지난 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처음으로 유로파컵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월드컵에서 우승한 선수,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이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자신감을 얻었다.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