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4년 9월 17일 개봉한 ‘슈퍼스타 감사용’은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범수, 윤진서,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코미디다.
이 영화는 키 170cm. 몸무게 70kg. 작은 손. 게다가 왼손잡이. 애초부터 투수가 될 수 없었던 야구 선수 감사용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
감사용은 실제 프로야구 원년부터 5년 동안 삼미 슈퍼스타즈의 좌완투수였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해 이후 1985년 청보 핀토스 선수로 활약했으며, 1986~1987년 OB 베어스 선수, 2005년 6월~2007년까지 국제디지털대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했다.
한편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은 지난 25일 밤 10시 55분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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