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안길강이 의미 심장한 비밀을 간직하고 김옥빈은 이 사실을 알게됐다.
2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의 아버지 호기(안길강)는 오로지 딸 단이 걱정만 하는 ‘딸바보’로 나왔다.
하지만 호기(안길강)는 단(김옥빈)이 어린시절을 회상하거나 천국의 문을 얘기할 때는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호기(안길강)는 과거 8살의 단(김옥빈)을 데리고 소아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 의사에게 진단을 받았다.
호기는 의사에게 “방울소리가 들린다고 자꾸 그 얘기만 합니다”라고 말했고 의사는 단이가 그린 새빨간 그림을 호기에게 보여줬다.
호기는 단이 ‘천국의 문’ 사건을 조사하게 된 사실을 알고 집에 숨겨 놓은 상자 안의 낡은 성경을 태우고 십자를 땅에 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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