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퍼시픽 림2)’이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퍼시픽 림2’는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SF 영화 사상 최대 크기 로봇과 최첨단 전투 스킬의 거대 로봇 군단의 출격으로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박스오피스 기준, ‘퍼시픽 림2’는 점유율 41.4%, 누적 관객수 619,016명을 기록하며 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점유율 33.3%, 누적 관객수 1,607,898명을 기록.
3위는 7일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또한 4위에는 힐링과 위로를 이야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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