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빅뱅 승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사업가 면모를 과시한 가운데 그의 사업 사업 성공 사례가 화제다.
승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밤낮없이 바쁜 ‘승츠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회사 직원과 업무 대화를 나누며 빅뱅 막내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일상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CEO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DJ 레이블 운영과 관련된 전현무의 질문에 승리는 “빅뱅 활동을 하다 보니까 DJ 시장이 커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DJ 레이블을 성공시킨 뒤 양현석 사장님에게 넘겼다”며 “그냥 넘긴 게 아니라 YG 계열사 사장직을 다는 조건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감탄하게 했다.
현재 승리는 음식점 프렌차이즈, 프레이빗 바,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0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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