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티’에 출연한 배우 김남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내조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건 남편이 일단 나가면 편하게 있다가 오라는 뜻에서 전화를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무슨 일을 해도 굉장히 잘했다고 꼭 칭찬한다”며 “빈말이라도 칭찬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내조 비법을 밝혔다.
한편, 김남주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 JTBC ‘미스티’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스티’에서 김남주는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0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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