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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 고질라’, 어떤 내용 담고 있나 살펴보니… ‘희망을 찾는 이들의 최후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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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신 고질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일본 영화 ‘신 고질라’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을 배경으로 삼는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랙버스터 영화다.

‘신 고질라’를 연출한 안노 히데아키, 히구치 신지는 2015년 4월 열렸던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던 고등학생도, 대학생 영웅도, 지금은 50대입니다. 꿈같은 일이지만, 이제부터 그 꿈을 현실에 뿌리 내리게 해야 합니다”라는 말로 영화의 제작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영화 ‘신 고질라’ 포스터
영화 ‘신 고질라’ 포스터

또 “자, 유희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래도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도망치고 싶어지는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기회와 만날 수 있었던 운명에 감사하며 최고이자 최악의 악몽을 여러분께 선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 고질라’에는 하세가와 히로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 코라 켄고, 오스기 렌 등 일본의 국민 배우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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