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티’에서 하명우 역을 열연한 임태경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KBS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틴탑의 3연승을 저지한 임태경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태경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사랑의 찬가’를 선곡, 불어와 한국어를 섞어 부르며 애절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그의 실력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쳤고, 결국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5표를 받아 369표를 얻은 틴탑의 3연승을 저지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앞에 불어로 부를 때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미스티’ 최종회에는 하명우(임태경)이 고혜란(김남주)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란은 강태욱(지진희)과 서은주(전혜진)으로 인해 극심한 괴로움을 느꼈다.
방송국을 나가는 길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고혜란 앞에 하명우가 등장, 그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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