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이 황동주를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은 딸 유하(한지혜)가 이혼을 한다고 하자 이를 막으려고 사위 성운(황동주)을 찾았다.
하지만 성운(황동주)은 가정부를 통해서 효섭에게 문전 박대를 했다.
효섭(유동근)은 성운을 만나러 회사를 찾았고 성운의 누나 희경(김윤경)을 만났다.
희경(김윤경)은 효섭에게 “우리 집이나 회사에 찾아오지 않기로 각서 쓴걸 잊어버리셨나 보다. 박유하씨와 우리 성운이는 이혼을 할거다. 박유하씨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섭은 “그 동안 우리 유하가 사돈어른 집안에 맞추며 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또 희경은 “혼전계약서를 썼지만 위자료는 조금 주겠다. 부녀가 남는 장사하셨다. 은수는 내가 잘 가르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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