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한지혜가 딸 서연우와 친정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하(한지혜)는 딸 연우(은수)와 함께 친정집에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이혼 선언을 하고 이 말을 들은 가족들은 당황했다.
이에 현하(금새록)는 유하(한지혜)에게 쌓였던 불만을 터뜨리고 “형부가 바람 폈어, 아니면 도벽이 있나? 그 동안 우리도 언니 때문에 시집살이 했어”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선하(박선영)도 유하(한지혜)를 보고 결혼했으면 잘 살지. 어떻게 된거냐라고 했다.
또 효섭(유동근)은 유하의 이혼을 막아 보려고 성운(황동주)을 찾아갔다.
하지만 효섭은 성운을 찾아갔지만 성운의 누나 희경(김윤경)에게 모욕을 당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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