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캔디리더’ 오마이걸 효정이 ‘무한도전 토토가3’ HOT의 ‘캔디’를 불렀다.
24일 방송된 오마이걸 브이앱(V앱) ‘반할준비되셨죠??’에는 팀의 캔디리더이자 맏언니 효정이 출연했다.
효정은 승희와 함께 팀의 보컬을 책임지는 꼬꼬마 보컬 양대산맥이며 리더와 맏언니 포지션을 겸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3’ HOT의 대표곡 중 하나인 ‘캔디’를 불렀다.
오마이걸 효정의 별명이 캔디리더이기에 이번 선곡은 미라클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인 그. 5인조 그룹 노래를 혼자 부르다보니 다소 숨은 찬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귀여움으로 이를 극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정이 효정 불렀네”, “무도 시즌2하면 효리다 출연해야 함”, “96년도에 발매한 캔디를 94년생 효리다가 부르네”, “무도가 종영만 안 했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오마이걸 효정은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Part.1 ‘사르르’ 참여로 관심을 모았다.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Part.1 ‘사르르’는 추운 겨울을 지나 사랑이 눈 녹듯 스며드는 완연한 봄의 기운을 담은 어쿠스틱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또한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4월 2일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