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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다니엘 린데만, 한국은 역동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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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다니엘이 모교를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알베, 기욤과 함께 자신의 모교를 방문한 다니엘의 모습이 방송됐다.
모교에 도착한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살던 고시원부터 보여줬다.
고시원에서 살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옛 생각에 젖기도 했다.
모교에 깜짝 방문한 다니엘을 발견한 학생들은 다니엘과 기욤, 알베를 아주 반갑게 맞아줬다.

JTBC ‘이방인’ 방송캡쳐
JTBC ‘이방인’ 방송캡쳐

다니엘이 자신의 선배인지 모르고 있던 학생들은 모교 선배라는 것을 알게 되고 놀라워하고 신기해했다.
다니엘은 모교에 다닐 당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역동적인 한국을 알게 된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교는 자신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준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니엘은 함께한 기욤, 알베과 학식을 먹으면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니엘은 처음 한국에 왔을때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베는 자신은 한국에 처음 왔을때 한국이 너무 싫었는데 조금씩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날 다니엘과 알베, 기욤은 다니엘이 다니던 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도장에 걸려 있는 태극기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묻는 제작진에게 다니엘은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바르고 진지한 다니엘의 모습을 보여줬다.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1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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