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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이명박, 역사적 장면 화제 … 문재인-노무현-김대중 대통령 사진과 비교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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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구속 기소되면서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트위터에는 최근 몇 일간 이 사진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좌측부터 503  628  716"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숫자들은 세 사람의 수인번호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503, 최순실의 수인번호는 628,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716이다.

이 역사적 장면은 1979년 새마음연합회를 조직해 회장을 맡은 최순실이 주최한 행사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영애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역사적 장면이 된 박근혜-최순실-이명박 세 사람의 운명적 만남
역사적 장면이 된 박근혜-최순실-이명박 세 사람의 운명적 만남

온라인에선 이 세람의 사진과 대비해 문재인-김대중-노무현 세 대통령의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이 사진은 2007년 10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했던 날의 장면이다.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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